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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지방흡입재수술, 매끈하게 다듬으려면 ‘이것’ 기억해야

FNeNews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1-28 15:40

대학생인 A씨는 오랜 콤플렉스였던 허벅지의 지방흡입수술을 위해 1년간 꾸준히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리고 겨울방학을 이용해 마침내 소원을 이루었다. 기쁨은 잠시, 수술 뒤 허벅지는 퉁퉁 붓고 색소 침착에, 부기가 빠진 뒤에는 눈에 띌 정도로 우둘투둘한 모습이었다. A씨는 또다시 치마를 입기 어려워졌으며 실망스런 결과에 한숨만 내쉬었다.

‘하체 비만’은 한국 여성들이 가장 혐오하는 단어중 하나다. 체형적으로 허벅지가 두꺼운 경우가 많은데 살이 잘 빠지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는 날씬한 여성들도 마찬가지로 다른 곳은 날씬한데 이상하게 허벅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지방흡입수술의 탄생에 A씨를 비롯해 많은 여성들이 환호하였지만, 또한 수술 후 상당수 여성들이 실망하였던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많은 의료진들이 지방흡입을 비롯하여 다른 수많은 살빼는 방법들을 적용하여 허벅지 둘레를 줄이려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냉각, 고주파, 약물, 침 등등 더 간단하고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으려고 혈안이지만,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보이는 지방흡입술을 대체할 만한 수단은 아직 없다.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에수긍하면서도 만족스런 결과를 창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지방흡입수술은 부작용의 피해신고가 높은 수술로 분류된다. 시술 건수가 가장 많은데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님에도 수술을 진행하는 타과 의사들이 적지 않아서다. 대표적인 합병증으로는 피부불규칙현상과 엉덩이처짐 현상이 있는데 피부불규칙현상은 전체 지방흡입술 환자들 중 약 15% 정도가 경험할 만큼 쉽게 발생한다.

지방흡입수술 부작용의 원인은 수술 시 피하지방층의 지방을 균등하게 흡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술전 기준으로 잡은 것보다 지방 일부가 더 남거나, 더 심하게 흡입한 경우에 발생하며, 의사가 충분한 경험이나 노하우가 없는 상태에서 수술할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피하지방층 지방의 불규칙성이 증가하면,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할 만큼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진다.

BR바람성형외과 선상훈 원장은 “특히 부위가 넓은 허벅지지방흡입수술 실패 시 한층 정교한 허벅지지방흡입재수술이 필요하다”라며 “레이저지방흡입술을 통해 지나치게 튀어나온 부위는 낮추며, 피부가 함몰된 부위는 지방이식을 통해 채워주어야 한다. 이후 엔더몰로지라는 수술 후 처치과정을 통해 피부층을 균등하게 다듬어 주면 매끄럽고 날씬한 허벅지 라인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상훈 원장은 “다만 피부조직을 단단히 지탱해주는 부착구역과 3차원 이해를 바탕으로 다년간 실력이 검증된 의사에게 수술을 받아야만 지방흡입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저렴한 가격이나 이벤트보다 의사의 실력과 해당 병원의 시스템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FNeNews 기자 FNenew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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