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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환자 증가하는 자궁근종, 수술은 ‘최후’로 생각해야

FNeNews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2-29 10:07

젊은 환자 증가하는 자궁근종, 수술은 ‘최후’로 생각해야
가임기 여성의 40~50%에게서 발생한다는 자궁근종이 최근 젊은 미혼 여성에게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대는 물론 청소년에게 발생했다는 보고도 있어 이제는 자궁근종의 안전지역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다.

자궁의 근육세포에서 생기는 종양을 말한다. 자궁근종의 증상으로는 생리불순, 생리과다, 생리통 등이 대표적이며 이외에 골반 압박감, 빈뇨, 요통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혹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가 가장 위험하다. 자궁근종은 일정 수준 이상 크기가 커지거나 수가 많아질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거 자궁근종은 그 크기가 지나치게 커지면 자궁을 절개하는 수술을 해하거나 심한 경우 자궁을 적출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자궁근종이 어느 정도 크기가 크더라도 수술 없이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 비수술적 방법인 하이푸(HIFU) 덕이다.

하이푸는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이 발생한 부위에 초음파를 쏘여 자궁근종을 없애는 치료법이다. 근종의 위치를 확인 후 초음파를 60도 이상 80도 내외 온도의 열을 마치 돋보기에 불을 지피듯 초음파를 근종, 선근증에 집속시켜 괴사시킨다. 근종의 크기나 조직에 따른 적정 치료 온도를 조절하여 환자 맞춤형 시술을 진행한다.

천안 쉬즈산부인과에서는 최신 첨단 하이푸 장비를 도입, 치료 부위에 초음파를 보다 섬세하고 세밀하고 집중킬 수 있게 돼 자궁근종의 크기와 위치에 따른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효율적인 집중 집속력으로 단시간에 예리한 치료가 가능하므로 시술시간이 짧고 회복 또한 빠른 편이다.

천안 쉬즈산부인과 강준모 원장은 “하이푸의 가장 큰 강점은 치료에 대한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반복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방사능 치료나 수술적 치료와 달리 몸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에 환자의 건강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이상 언제든지 치료를 계속할 수 있다. 마취 없이 시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술시 초음파 화면을 보며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는 점도 환자들이 선호하는 부분”이라며 하이푸의 장점을 전했다.

한편 천안에서 유일하게 하이푸 장비가 도입된 쉬즈산부인과는 교통이 편리하여 대전, 당진, 서산, 아산 등 충남지역을 비롯해 경기권에서도 자궁근종 환자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FNeNews 기자 FNenew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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