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28%(5.37p) 상승한 1933.19로 시작했다.
국제유가의 반등에 힘입어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하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덕분이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사자’ 행보에 나서고 있는데 개인이 138억원, 기관이 29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86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보다 0.92%(5.83p) 상승한 636.20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 3원50전 내린 1181원30전에 거래되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