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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켈로이드, ‘리폼법’ 치료가 주목 받는 이유는?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2-09 17:42

재발성 켈로이드, ‘리폼법’ 치료가 주목 받는 이유는?
복잡해진 현대사회는 각종 안전사고나 교통사고로 인해 불가피하게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고, 또 미용 목적으로 성형수술을 받거나 다이어트를 위해 지방흡입술과 같은 수술을 받는 경우도 흔해졌다.

이처럼 각종 수술로 인해 생긴 피부의 상처가 비정상적인 형태로 섬유조직이 뭉치는 것을 켈로이드라고 하며, 보통 지방흡입, 지방이식, 제왕절개, 리프팅, 여드름, 수두, 화상, 귀걸이, 피어싱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 흉터와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와 범위가 확대되고 얼굴이나 팔 등 노출 부위에 발생할 경우 외모 콤플렉스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유리하다.

기존에는 수술을 통해 켈로이드를 잘라내거나 냉동치료요법으로 해당 조직을 얼려서 제거하는 치료법을 많이 사용했으나 시술 후 오히려 켈로이드가 커지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오래된 재발성 켈로이드성 흉터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레이저를 이용한 ‘리폼(Reform)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리폼법은 상처 등으로 인해 피부 진피의 섬유조직이 변형되었을 경우 완전히 새로운 섬유조직으로 만들어 주는 획기적인 재생술이다.

시술 시간은 약 5~10분 정도이며, 보통 1달 간격으로 3~5회 시술 한다. 특히 시술 후 바로 세안이나 샤워가 가능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계절에 관계없이 시술이 가능해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리폼법에는 루메니스원 뿐만 아니라 변형된 섬유조직을 끊어 새로운 조직 생성을 유도하는 ‘드릴법(핀홀법)’과 프락셔널법’, ‘엠티에스’가 있다. 또한 주사요법을 통해 켈로이드의 구성 요소인 콜라겐 섬유를 재배열 시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지방흡입수술흉터, 제왕절개흉터, 지방이식수술흉터, 코수술흉터, 쌍꺼풀수술흉터, 가슴수술흉터, 안면거상술흉터, 이식수술흉터, 구개구순열수술흉터, 맹장수술흉터, 갑상선수술흉터, 교통사고 수술흉터, 관절경수술흉터 뿐만 아니라 화상흉터나 담배흉터 여드름 등에 의한 켈로이드에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오래된 재발성 켈로이드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평소 관리도 중요하다. 켈로이드는 종종 가려운 경우가 있는데 손으로 만지거나 긁으면 증상이 더 심해지므로 평소 손톱을 짧게 하고 무의식 중에 만지는 습관을 고칠 수 있게 주의해야 한다.

강남역 켈로이드 제거전문 병원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대표원장은 '리폼(Reform)법'으로 오래된 재발성 켈로이드를 치료하는 이유 4가지는, 첫째는 주사요법만으로 치료하면 재발을 잘하지만 리폼법으로 하면 거의 재발 없이 치료가 되며, 둘째는 리폼법은 진피의 섬유조직이 변형되었을 경우 완전히 새로운 섬유조직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근본을 치료 하는 것이며, 셋째는, 켈로이드의 높이 뿐만 아니라 색깔까지도 좋아지게 해서 환자분의 만족도를 높이며, 넷째는 시술 시 통증이나 딱지가 거의 없어 시술 후 바로 샤워를 해도 될 만큼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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