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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검진부터 수술은 유방전문외과 찾아야

FN온라인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2-09 14:06

유방암의 검진부터 수술은 유방전문외과 찾아야
여성에게 발생하는 유방질환 중 하나가 유방에 생긴 혹, 즉 유방결절이다.

유방결절은 양성일수도 악성(유방암)일수도 있는데 여성호르몬의 자극이 가장 큰 원인이며 그 외에도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운동부족 등이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전 세대에 비해 빨라진 초경과 늦어진 폐경으로 인해, 여성호르몬 분비기간이 길어져 젊은 여성들의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유방암은 예방이 최우선이다.

검진을 통해 이러한 유방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검진은 크게 자가검진과 병원에서의 정기검진으로 구분된다.

혼자 할 수 있는 자가 검진으로도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다.

한쪽 유방이 평소보다 커지거나, 유두주변 피부가 귤껍질처럼 변하거나, 유두에 피와 같은 분비물이 맺히거나, 유방에 비정상적인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유방암을 의심하고 유방외과에서 정밀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정기검진은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검진인데, 특히 30세 이후부터는 매년 정기검진을 권한다. 특히 한국 여성들의 특성상 고밀도의 치밀 유방이 많아 유방촬영술만으로는 작은 병소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유방초음파 검사를 권장한다. 물론, 유방암의 씨앗으로 불리는 '미세석회화'의 경우에는 육안이나 초음파 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유방촬영술로 발견이 가능하므로 어느 하나의 검사보다는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국내최초 내시경유방암 수술을 진행한 부산 해운대 삼성뉴방외과의 정정필 대표원장은 "어느 질환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하고, 검진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당일 조직검사술을 통해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일단 유방암으로 진단이 되면 치료를 해야 하는데, 유방암의 치료에는 크게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가 있다. 수술적인 치료는 또다시 유방보존술과 유방 전절제술로 나뉘는데, 이는 종양의 범위와 조직학적 특성, 환자의 나이와 정서적인 측면을 모두 고려해 선택하게 된다.

배우 안젤리나 졸리 효과로 유방절제술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고 있지만 무조건 절제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정원장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맘모톰이라 불리는 내시경수술 기구를 삽입하여 멍울을 제거할 수 있는 검사로 정확한 조직검사가 가능한데, 최소한의 절개만 하므로 흉터가 거의 없고, 멍울의 조직검사와 완전 제거가 동시에 가능하며, 수술시간이 15분 내외로 짧아 간편하다.

무엇보다도 유방암환자의 상실감이 최소화 된다는 점에서 많이 선호되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밖에도 유방암의 비수술적 치료에는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항호르몬치료, 표적치료 등이 있다.

국내초기부터 내시경유방암수술을 집도한 1세대인 삼성뉴방외과 정정필 대표원장은 "유방암 수술기술이 점차 좋아지고는 있지만, 최선의 치료는 예방이다.

유방암 자가검진과 정기검진을 통해 유방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30세 이후 여성이라면 시스템이 잘 갖춰진 유방외과를 주치병원으로 두어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움말 : 부산 해운대 삼성뉴방외과 정정필 대표원장



FN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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