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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150선물 데뷔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1-23 09:01

23일 상장, 시장대표성 보완/헤지거래 활성화 기대

새로운 지수선물인 코스닥150선물이 오늘 상장된다. 코스닥150 선물은 코스닥150지수를 기초자산인 지수선물이다. 코스닥150지수는 기술주 중심의 코스닥시장 특성을 반영한 코스닥시장의 새로운 대표지수로, 지난 7월 13일부터 산출되고 있다. 기존 선물 기초자산인 스타지수는 낮은 시가총액 커버리지비율(약 25%)과 잦은 종목교체로 시장대표성이 미흡한 탓에 거래가 부진하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주요 거래제도를 보면 △기초자산 : 코스닥시장 新대표지수인 코스닥150지수 △거래승수 : 10,000 (1계약의 금액 : 약 1,076만원) △호가가격단위 : 0.10p (최소가격변동금액 : 1,000원) △미결제약정수량 보유한도 : 순미결제약정수량 기준 10,000계약(개인투자자의 경우 5,000계약) 등이다.

시장에서는 코스닥시장에 대한 위험관리수단을 제공하여 기관 및 외국인투자자의 시장참여를 촉진하여 코스닥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이 동반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중, 소형주 장세와 함께 코스닥구성 종목에 대한 관심이 늘어 코스닥150 선물도 안착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NH투자증권 최창규 연구위원은 “지난 2010년 1월 이후 코스닥과 스타지수 그리고 코스닥150 지수의 성과를 측정한 결과 코스닥 대비 상대수익률을 보면 25%p와 20%p의 언더퍼폼을 기록중”이라며 “결국 코스닥150 선물의 성패는 코스닥과 괴리축소와 대표성 확보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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