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KB 평생사랑 프로그램’ 실시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이 장기거래우수고객에게 금리 및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2015년 KB 평생사랑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거래기간 10년, 20년, 30년, 40년을 맞는 KB스타클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기간 중 예·적금(국민슈퍼정기예금, 직장인우대적금 및 국민ONE적금) 및 신용대출(KB국민행복신용대출 외 5종)에 가입하면 최대 0.2%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리우대 한도는 정기예금의 경우 5000만원까지이며, 예금상품과 적금상품별 각 1회의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외화현찰(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로화) 매매 시 70%의 환율 우대도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2006년부터 장기거래고객 우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장기거래고객과 국민은행의 오랜 인연을 ‘평생사랑’으로 네이밍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