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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01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7-13 11:42 최종수정 : 2015-07-13 13:48

한화생명, '201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한화생명은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김연배 부회장, 차남규닫기차남규기사 모아보기 사장 및 임원, 지역본부장, 지역단장, 해외법인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201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사업역량을 구축하고, 비용 경쟁력을 확보해 세전이익 7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수립을 논의했다. 또한 본사 임원진과 영업현장의 기관장은 하반기 영업 성공전략을 수립하며 늦은 시간까지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화생명은 올해 상반기 그동안 지속해 온 체질 개선 노력의 결실로 뚜렷한 변화의 모습을 보였다. 가치 중심 관리체계 도입을 통해 실적 및 경비 절감 등의 상반기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일예로 상반기 전자청약률이 40%로 작년 말 15% 대비 2배 넘게 증가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고정비를 1,000억원 이상 절감한 것은 물론,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프린터 출력량이 150만장 줄어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이는 보고·결재 등의 의사결정 구조의 신속 및 간결화에 따른 것이다.

한화생명은 올해 목표 달성 및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하반기에도 전사적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기로 했다. 신계약가치 중심 규모 성장, 투자다변화를 통한 자산운용수익률 제고, 비용구조 효율화 및 지속적 비용 절감, 해외/신사업 성장 기반 확대를 4대 과제로 추진한다. 영업 부문에서 VIP고객 마케팅 강화, FP 역량별 차별화된 교육, 新 재무설계 컨설팅 TOOL 도입, 모바일 활동 지원 등을 도입해 FP 고능률화를 추진한다. 자산운용 부문에서도 해외 자산 비중과 대체투자 확대를 통한 고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등 유연한 자산운용전략을 통해 자산운용수익률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비효율 비용요소를 규명해 개선하며 기존 해외 진출 법인들의 안정화 및 핀테크,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도 노력할 것이다.

김연배 한화생명 부회장은 “영업현장을 위주로 한 좋은 기업문화와 전통을 더 발전시키고,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유연하고 강한 조직으로 만들겠다는 취임 당시의 각오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한화생명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전사적 변화와 혁신의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효율화, 보험과 금융의 융합 등과 같이 앞으로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저를 포함해 오늘 모인 각 부문의 리더들은 자기희생과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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