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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변액유니버셜CI보험' 출시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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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08 19:05 최종수정 : 2015-06-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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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변액유니버셜CI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8일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 보험료 납입의 유연성 강화를 위해 유니버셜 기능을 탑재한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 CI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대한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13가지의 치명적 질병(CI: Critical Illness) 진단시, 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인 20%는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는 보험이다. 과도한 의료비 지출이 발생하는 중대 질병인 만큼, 이를 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이 상품은 주식·채권 등에 간접 투자해 기본 보장에 추가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변액보험에, 고객 니즈가 높은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자유로운 보험료 납입과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도 가능하게 했다.

여성만을 위한 ‘여성특정4대질병보장특약’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500만원),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200만원), 중증 루푸스 신염(2,000만원), 다발성경화증(2,000만원)과 같은 여성들에게 발병하기 쉬운 질병을 보험료 갱신 없이 평생토록 보장한다. [특약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CI보험은 발병률이 높은 암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중대한 암으로 주계약에서 진단자금을 받았더라도, ‘더블케어암보장특약’으로 전이암은 물론 재발암까지 최대 5천만원까지 추가로 암 진단자금 수령이 가능하다. 갈수록 늘어나는 치매보장에 대한 고객 니즈도 반영했다. ‘LTC보장특약’ 가입시, 중증 치매상태나 일상생활장해상태로 진단받을 경우 가입금액만큼의 간병자금을 최대 100세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실손의료보장, 성인병보장, 항암약물·방사선치료, 재해·입원·수술보장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30개까지 추가할 수 있어 부족한 보장을 필요에 따라 골라 담을 수 있다. 계약시에는 물론, 가입 후에도 중도부가가 가능하다. 또한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계약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보장받을 수도 있다.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최대 4%까지 월 보험료 절약이 가능하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의 고액계약 가입시 2.5% 할인되며, 보험료 자동이체시 1% 할인, 한화생명과 협약된 단체의 종사자가 가입하면 1.5%의 단체할인혜택도 있다. 중복할인 제외 등을 고려하면 최고 4% 할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노후자금에 대한 필요가 늘어날 때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연금전환기능은 물론,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고품격 의료서비스인 ‘헬스케어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24시간/365일 건강상담, 전국 병의원 정보제공 및 진료예약, 해외병원 예약, 엠뷸런스 무료지원 등이 포함된 서비스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변액보험은 저금리시대에 투자수익률에 따라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라며, “여기에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보험료 납입 유연성까지 높인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 CI보험」은 한 단계 진화한 CI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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