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년사] “新성장 동력 확보 위해 조사연구기능 강화”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1-01 21:05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신년사] “新성장 동력 확보 위해 조사연구기능 강화”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저물고 을미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평화와 인내의 상징인 청양띠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 경제와 여신금융업계가 한 단계 도약하기를 바라며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국민 여러분과 여신금융업계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여신금융업계는 대규모 개인정보유출 사고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다행히 개인정보유출 사고는 정부와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과 노력으로 재발과 피해를 막을 수 있었고 모든 금융업계와 국민들에게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여신금융업계는 개인정보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신용카드가맹점의 IC단말기 보안표준안을 마련하고 영세가맹점의 IC카드단말기 교체에 필요한 1천억원의 기금을 조성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부가통신사업자(VAN)의 대형가맹점에 대한 리베이트 금지와 부가통신사업자·대리점·단말기 등록제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부가통신사업자의 불합리한 관행을 제재하고 관리·감독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우리 여신금융업계는 작년부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국정목표인 창조경제와 내수 살리기 정책에 힘입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부 규제가 완화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금융경쟁력 강화조치의 일환으로 리스·할부금융업에 대한 업무범위가 네거티브제로 전환되고 중소기업에 대한 부동산리스 규제와 자동차 대출규제가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을 통해 완화 될 예정입니다.

또 신기술금융업은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대표 금융기관으로 선정되어 투자 대상과 기업범위가 확대되는 등 투자여건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의 대내외 경제여건과 금융환경을 감안하면 여신금융업계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크게 개선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성장, 저물가, 엔저의 3중고 속에서 가계부채의 지속적인 증가와 기업의 경쟁력 약화는 중소기업 및 서민금융지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여신금융업계에 적잖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협회는 업계와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기존 조사연구센터를 여신금융연구소로 격상하여 조사연구 기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금융소비자에 대한 신뢰구축과 보호를 위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는 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협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어린 조언을 부탁드리며 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이수건설과 MOU…멈춰선 PF 사업장 공동대응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이수건설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금융권에 머물러 있던 부실채권(NPL) 협력 네트워크를 시공사 영역까지 넓혀 실제 개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MG신용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PF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선별해 이수건설이 사업을 시행하는 형식의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26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알려진 이수건설과 'NPL을 활용한 개발사업 및 채권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자'인 신용정보사와 '시공자'인 건설사가 직접 손을 잡은 사례 2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