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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16번쨰 컬처프로젝트 'Snow White'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4-09-11 17:23 최종수정 : 2014-09-12 20:23

현대카드, 16번쨰 컬처프로젝트 'Snow White'
현대카드가 16번째 컬처프로젝트로 프랑스 ‘프렐조카쥬 발레단(BALLET PRELJOCAJ)’의 발레 작품 'Snow White(스노우 화이트)'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전 세계 다양한 컬처 아이콘을 찾아 소개하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

현대카드는 하이브리드 팝의 아이콘 ‘제이슨 므라즈’의 부산 공연을 비롯해 일렉트로닉 음악의 시초인 ‘크라프트베르크’의 3D 공연, 독특한 상상력을 펼쳐 온 영화감독 ‘팀 버튼’의 작품 전시회 등을 컬처프로젝트로 선보였다. 현재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5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작품 전시가 진행 중이다.

Snow White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발레 안무가 ‘앙쥴렝 프렐조카쥬(Angelin Preljocaj)’가 설립한 프렐조카쥬 발레단의 공연이다. 파격적인 무대 연출로 유명한 앙쥴렝 프렐조카쥬는 널리 알려진 디즈니 애니메이션 대신 ‘그림 형제’의 원작을 기반으로 사랑에 눈을 떠 가는 백설공주 이야기를 현대 발레로 그려냈다. 이 작품은 2009년 ‘프랑스 언론연합’이 뛰어난 문화/예술 작품에 수여하는 ‘글로브 크리스탈(Globe de Cristal)’을 수상했으며,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를 비롯해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공연되는 등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발레 는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의 교향곡을 활용해 현대 발레 작품에 고전의 색깔을 녹여냈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가 직접 디자인 한 관능적인 무대 의상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6 Snow White'는 오는 11월 14일(금) 오후 8시, 15일(토) 오후 5시, 16일(일) 오후 2시에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다(총 3회).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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