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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배우는 이유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5-28 17:54

한화생명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배우는 이유
한화생명은 27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교육센터에서 한화생명 임직원과 FP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정지된 환자의 혈액을 순환시켜 뇌손상을 방지하고 심장의 회복을 돕는 응급처치법으로‘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으로 불린다. 심장정지 후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므로 초기 4분 내에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날 교육에는 한화생명 전속채널 본부장인 김관영 전무 등 임직원과 FP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세브란스병원 심폐소생술 강사로부터 흉부기본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배우고 실습한 뒤, 실기평가를 거쳐 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 교육이수증을 받았다.

향후 한화생명은 교육대상을 확대해 임직원 및 FP들이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석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CPR강사교육을 수료하고 직접 심폐소생술을 가르칠 수 있는 사내강사를 양성해 전사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접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이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보험의 기본정신을 되새기고, 일반시민들에게 ‘생명존중문화’의 중요성을 전하겠다는 생각이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2월말 연세의료원과 헬스케어 부문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이 산학협력 모델의 첫 결실로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세브란스병원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제공받아 건강관리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 대상 고객을 확대해 다가올 고령화 사회에 필요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관영 전무는 “고객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시작했으며 이후 임직원 및 전 FP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생명존중문화’정착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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