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제윤 “상호금융, ‘본연 역할에 충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5-20 17:20 최종수정 : 2013-05-20 17:40

금융연구원 상호금융 발전방향 토론회서 "관계형 대출로 서민 지원해야" 주문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상호금융업계가 건전경영을 통해 서민금융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최근 급증한 예수금을 운용하는데 치중하면서 서민자금 공급 등 본연의 역할을 벗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신 위원장은 20일 한국금융연구원이 개최한 ‘상호금융기관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건전한 발전방향 마련 공개 토론회’ 기조연설에서 “상호금융이 불어난 예수금을 운용하는데 치중하면서 담보와 신용이 부족한 서민에게 자금을 공급하는 본연의 역할을 벗어났다는 시각이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서민금융 지원의 구체적 방법으로는 관계형 금융을 제시했다. 신 위원장은 “표준화·정형화된 대출 심사보다는 개인·사업자에 대한 정성적 정보를 활용하는 관계형 대출을 발전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지역이나 직장, 전문직업을 중심으로 상호금융만이 할 수 있는 관계형 금융 영역이 분명히 있다”면서 모범 사례로 스페인의 ‘까하 라보랄(노동금고)’을 들었다. 까하 라보랄은 회원 조합의 창업 단계부터 사업 타당성 검토와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회원 조합의 성장을 돕는 독특한 관계금융 모형을 만들어 냈다.

건전한 경영에 대한 지적도 빠지지 않았다. 신 위원장은 “조합이 3700여개나 돼 현실적으로 검사·감독상의 어려움이 많다”며 “상호금융 중앙회의 개별 조합에 대한 감독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