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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탄자니아서 '국제워크숍'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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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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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17∼18일 양일간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 '예금보험기구를 위한 효과적인 IT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탄자니아 예금보험위원회(이하 DIB)와 공동으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탄자니아 재무부, 법무부, 중앙은행 등 탄자니아 예금보험제도의 주요 이해관계자와 나이지리아, 레소토, 수단, 짐바브웨, 케냐 등 아프리카 5개국 예금보험기구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총 8개 세션의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이뤄진다. 세션 1은 예보 조직과 주요 기능에 대한 소개, 세션 2는 탄자니아 중앙은행과 은행업권의 IT 시스템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세션 3∼8에서는 예보의 실무전문가 2명이 예보 IT 시스템 현황 및 예보기구 발전단계별 정보화 전략(세션 3∼5), 예금보험금 지급 방법 및 보험금지급 시스템(세션 6∼8) 등에 대한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을 실시한다.

예보는 이번 워크샵이 IT 시스템 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아프리카 예보기구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과의 공조를 통해 예금보험제도 운영경험 전수 등 신흥국 대상 금융인프라 구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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