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F공사, 2012년도 유동화증권 발행 주관사 선정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2-01-19 18:2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올해 유동화증권(MBS·MBB)의 발행 업무를 수행할 주관기관단에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총 15개사를 공개 입찰방식을 통해 새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동화증권 발행 주관기관단은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KB투자증권, 대우증권, 동양증권, 한국투자증권, HMC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IBK투자증권, 한화증권, 동부증권, KTB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이며, 발행 시 마다 이 중 2~3개 기관을 주관사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동화증권 발행과 모기지론 채권보유 관련 지원업무를 수행할 법률자문기관단에는 법무법인 서정, 김앤장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지평지성,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영진 등 5개 법무법인을, 자산실사기관단에는 안진 회계법인, 예일 회계법인, 대주 회계법인, 삼정 회계법인, 삼일 회계법인 등 5개 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이밖에 유동화증권의 신용평가 업무는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3개 신용평가기관단에 순환제로 맡기기로 했다.

HF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10조원의 유동화증권을 발행한 바 있다"며 "올해에도 발행관계기관과 함께 주택담보대출의 유동화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장기채권시장과 주택금융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