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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문화콘텐츠산업 407억원 보증 지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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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1-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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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정국)이 2009년 9월부터 시행한 문화산업완성보증을 통해 작년 말까지 총 40개 콘텐츠에 407억원의 제작자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기보는 최근 종영된 ‘뿌리깊은 나무(SBS)`를 비롯하여 `빛과 그림자(MBC)`, `아테나(SBS)` 등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애니메이션, 온라인게임 등 40개 콘텐츠에 407억원을 지원했으며, 이중 103억원은 제작과 판매가 마무리되어 성공적으로 회수한 바 있다.

문화산업완성보증은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이 소프트파워 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친고용산업인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대상기업은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지털콘텐츠, 음악, 방송, 게임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 중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기업으로 기보의 평가를 거쳐 기술사업평가등급 B등급 이상일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기보는 문화사업완성보증 시행, 문화콘텐츠 기술평가모형 개발 등 그간의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연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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