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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2011 나눔실천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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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0-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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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사장 김영과)은 2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1 나눔실천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및 유관기관 대표, 포상대상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증권금융은 2005년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을 창단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임직원이 1인당 연 2회 이상의 자원봉사활동과 매월 일정금액을 급여에서 기부하는 매칭그란트 제도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여, 오늘 이러한 나눔 문화 실천의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실천 유공단체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 한 것.

특히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은 2005년 7월 1일 창단 이래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마다 정기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한마음봉사단은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 이외에도 헌혈,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김장나눔행사, 연탄나눔행사, 밥퍼(무료급식) 등 봉사정신의 함양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테마를 가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왔음. 자원봉사활동의 수혜 분야도 저소득 소외계층의 어린이부터 노인,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지역의 저소득 빈곤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과 기부문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회사의 뒷받침이 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특히, 현재의 김영과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를 회사의 경영목표의 하나로 삼고, 사회공헌팀을 신설하고 기존의 매칭그란트 제도를 확대, 임직원의 기부금에 회사가 2배의 금액을 매칭하여 기부하는 더블매칭그란트 제도를 실시하는 등 여러 가지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눈에 뛰는 혁신을 이루어 오늘의 수상을 가능케 했다.

특별히, 회사의 기부금 집행규모를 당기순이익의 3%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저소득 소외계층의 아동복지를 위한 “소외아동희망 가꾸기” 사업, 저소득 계층의 의료복지와 소외된 노인을 위한 후원사업,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후원사업 등 여러 사회복지분야에 후원금 전달 및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는 것.

한국증권금융 관계자는 “그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임직원이 합심하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여러 가지 자원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펼쳐왔는데 오늘과 같이 큰상을 받게 되어 더없이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하며, 오늘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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