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는 한국 IT복지진흥원과 ‘사랑의 PC나눔’ 기증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PC 165대, 노트북 8대, 프린터 7대 등은 국내외 정보취약계층에게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기업데이터 관계자는 “이번 PC 기증은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노력의 일환으로 계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증식에는 한국기업데이터 신관호 전무, 명노문 IT서비스센터장, 한국IT복지진흥원 정일선 원장, 황종광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