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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성료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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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0-06 18:48

예탁원, 휴면주식 1,060억원 주인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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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경동)은 정부의 서민경제 활성화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지난 8월 29일부터 펼친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9월 30일자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수령 주식을 돌려받은 주주는 약 2,800여명으로 주식수로는 7,787만주, 시가로 환산하면 약 1,060억원에 달한다.

실제 예탁원은 내방 주주의 편의를 위해 예탁결제원 로비에 ‘미수령 주식찾기 전담창구’를 설치해 대기시간을 대폭 줄였으며, 전화문의 폭주에 대비하여 전용 상담전화를 확대 운영해 전화문의에 효과적으로 응대해왔다.

캠페인은 종료됐지만 예탁결제원 홈페이지(www.ksd.or.kr) ‘주식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언제든지 미수령 주식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주주 본인의 신분증 등을 지참해예탁결제원을 내방하면 주권을 찾을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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