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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유통•소비재산업의 新성장동력’ 세미나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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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9-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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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대표 김교태)가 9월 28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국내 주요 유통•소비재 기업의 CFO들을 초청하여 ‘국내 유통•소비재산업의 新성장동력에 대한 전략적 방향’을 주제로 한 ‘유통•소비재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유통•소비재산업의 동향과 성장의 화두’를 주제로 발표를 맡은 삼정KPMG 경제연구원 박재우 상무는 글로벌 경제가 국내 경제, 물가 및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전망했다. 박 상무는 유통•소비재산업 가운데 특히 식•음료, 패션, 화장품, 유통에 초점을 두고, 최근의 업계 비즈니스 환경에 대하여 조망하며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따라 국내 유통•소비재 산업은 쉽지 않은 여건을 맞이했지만, 유통•소비재 기업은 자사의 핵심 사업에 집중을 하는 동시에 장기적 지속성장과 성장동력 확충을 위하여 투자계획을 감축해선 안 될 것”이라 당부했다.

한편 삼정KPMG 전략컨설팅 사업본부 이동석 상무는 ‘성공적 신성장동력 확보 전략’을 발표하며 M&A에 의한 의한 신성장동력 확보시 PMI (Post Merger Integration: 합병 후 통합)가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합병 이후 두 기업의 시스템과 문화를 잘 통합하는 것이 성공적 인수합병의 필수 Agenda”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상무는 세계 경기 불황 및 급속한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 및 소비재 산업군에 속한 기업이 가져야 할 전략적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KPMG 삼정회계법인 소비재산업(Consumer Markets) 본부 신장훈 상무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관리기능’을 주제로 급격한 성장 뒤에 나타나는 위험요소(Risk)를 지속적으로 체크•감시하는 관리 기능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제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삼정KPMG는 향후에도 산업별 전문화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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