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광재단은 1955년에 설립된 전문적이고 모범적인 사회복지단체로 한국증권금융이 2008년부터 매년 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후원 협약을 맺고, 저소득 소외계층 노인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여 오고 있다.
이번 5,000만원의 후원금은 저소득 소외계층 노인의 행복증진을 위한 정서프로그램과 식비지원 및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한 생계비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연말연시 특별 프로그램과 노인 우울예방을 위한 사업, 지역사회 노인잔치 등에도 사용될 계획이다.
한국증권금융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임직원의 자원봉사활동과 전달된 후원금이 사회공헌활동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광재단과 같은 전문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