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농협, 한국의 대표적인 도시농협

관악농협은 농식품부 시범사업으로 9000평 규모의 농산물백화점을 건립하여 “농업인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신념아래 도시농협의 대형유통센터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고 있다. 매년 산지직거래 조합과 자매결연조합에 출하선급금 지원과 제철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지난 해 경제사업은 644억원의 실적을 올려 8년 연속 500억원 실적 달성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여성복지사업의 핵심과제인 주부대학은 올해 27기에 걸쳐 총 3780명을 배출하였다.

이런 농협의신용·경제 겸영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차별화 전략을 한발 앞서 행동한 결과 예수금 잔액 1조 6057억원으로 전년대비 1494억원이 순증(평잔은 1778억원 순증)하였고, 대출 잔액은 1조 2392억원으로 전년대비 503억원이 순증(평잔은 584억원 순증)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