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유재한)와 동천요양원(원장 이혜순)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책금융공사 직원 18명과 동천요양원 지적장애인 18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출발하여 자전거도로를 따라 공원 내 위치한 잔디마당, 한국전통의 숲, 자연생태의 숲 등 2.4km 구간을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달리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유재한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비전을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과 함께 구현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녹색금융 선도기관으로 선정된 공사가 녹색산업지원에 앞장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