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2011 연도대상 시상식’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1년 동안의 보험영업 성과를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치러지는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은 채널간 균형성장을 위하여 FC영업부문 및 다이렉트영업부문 등 판매채널 별로 분리해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19일 치러진 FC영업본부의 연도대상 시상식은 지난해 높은 영업성과를 거둔 FC 및 관리자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FC부문 연도대상에는 이한숙(52, 강남본부 강남지점) FC가 선정되었다. 이한숙 FC는 FY2010 신계약 건수 208건, 수입보험료 22억원을 거둬들이며 연도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다이렉트영업부문의 연도대상 시상식은 5월 20일 치러진다. 다이렉트 보험판매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프라이드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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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사 모아보기준(28) 팀장이 2년 연속 선정되었다. 박중진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해 동양생명은 설계사, 관리자들의 노력으로 창사 이래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며 “향후 생명보험시장의 진정한 BIG4가 되기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