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아비바생명은 ‘행복드림변액연금’ 출시를 통해 이러한 고객들에 대해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전략이다.
이 연금은 신상품에 걸맞게 기존 변액연금이 갖고 있던 장점은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단점은 보완했다.
먼저 ‘자동투자시스템’이라 불리는 자산운용 방식을 가장 큰 특징이다. 점차 단일 시장의 특성을 띄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수 많은 변수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 변화에 따라 고객이 수수료를 물어가며 펀드를 변경해야 하는 기존의 변액연금과 달리, 정해진 투자 시스템에 따라 자산구성비율을 자동으로 변경하여 수익과 안정,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최저보증 자동증액(Step-Up)’ 기능을 도입해, 업계 최초로 최저보증에 한도가 없는 Sep-Up 보증, 즉 수익률이 나면 나는대로 고객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기존 변액연금의 경우 대부분 200%를 상한선으로 정하고 있다. 3/5년납은 가입 후 10년 경과시점에, 10년납 이상은 납입기간 5년 경과시점에 기납입보험료를 보증하며 이후 매 5년 경과시점에 기납입보험료와 직전보증시점의 계약자 적립금 중 큰 금액을 보증한다.
또한, ‘최저연금적립금보증(GMAB: Guaranteed Minimum Accumulation Benefit)’과 ‘최저사망적립금보증(GMDB: Guaranteed Minimum Death Benefit)’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후자금 운영을 가능케 해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