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동산 PF 사후관리 방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언스트앤영의 부동산 분야 전문가 및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국내 부동산 PF 시장의 현실, PF 채권 회수가치 극대화 방안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를 총괄하는 유홍렬 부대표는 “기회와 위협이 공존하는 2011년, 각 기업, 기관, 은행이 위기를 기회로 바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부동산 PF 사업장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건설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준비하게 됐다”고 개최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PF채권 회수가치와 PF사업장 사후관리 방안을 고민하는 기업, 기관등에게 이번 라운드테이블이 부동산 금융시장의 선진화를 위한 지혜를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