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태 대표이사는 지난 1월, KPMG 삼정회계법인 대표로 선임 되었으며, 현 윤성복 대표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함에 따라 이번 정기 인사에서 대표이사로 승진 선임되었다.
김교태 대표이사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 KPMG 산호세(San Jose) 및 영국 런던 오피스(London Office) 에 근무하여 국제적 업무역량을 갖추었으며, 현재 KPMG 아시아태평양지역(ASPAC)의 금융서비스 (Financial Services)의 대표(Head)를 담당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금융사업본부장 및 컨설팅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국내외 유수의 금융기관, 공기업 및 기업들의 회계감사, Financial Due Diligence, 컨설팅 분야 및 IFRS(국제회계기준)의 국내도입에 뛰어난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