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협, 조합원 실익되는 경제사업 활성화

인천축협의 지난해 당기순손익은 13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신용사업의 경우 예수금 280억4400만원 증가한 2835억3600만원이며, 대출금 184억9200만원 증가한 2428억40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경제사업의 경우 구매사업에서 18억8300만원, 판매사업에서 47억1500만원, 마트사업에서 10억1600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공제사업은 공제유효계약액 861억5300만원, 공제료 25억5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조합 경영의 호전으로 조합원들의 실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무료법률서비스, 독감예방접종,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등의 복지활동과 축산경비 부담경감과 생산성 증대에 기여했다. 인천축협은 출자증대와 적립금으로 자본을 확충해 순자본비율과 각종 경영비율의 상승에 노력하고 조합원의 실익에 도움이 될 경제사업의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채권관리는 부실채권 회수 및 채권의 상각으로 클린뱅크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협동조합의 이념으로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복지증진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