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3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최종 연구결과 보고회에서 금감원은 사회적으로 금융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져감에 따라 초중등 교육과정의 학생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표준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금년 중 표준안을 반영한 표준교재 및 교사용 지도서를 개발·보급할 것”이라며 “중장기 적으로 학교교육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로고 관계기관과 지속적 협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이두형(여신금융협회장), 이우철(생명보험협회장), 문정숙(금융감독원 소비자서비스본부장), 김종창(금융감독원장), 김정(국회의원), 김성열(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김종호(한국경제교육학회장), 정홍주(한국금융소비자학회장)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