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올 겨울 퍼 테일 부츠 코디 제안, 여성 구두 쇼핑몰 `스타일 신꼬`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12-24 10:4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올 겨울 퍼 테일 부츠 코디 제안, 여성 구두 쇼핑몰 `스타일 신꼬`
2010년 겨울은 다른 해보다 이른 추위로 퍼(Fur)소재의 슈즈와 아이템이 인기 몰이중이다. 올 겨울은 어느 때보다 추운 날이 많다는 소식에 따뜻하고 포근한 퍼 디자인이 이슈로 떠오른 것. 헐리웃 스타는 물론 국내 연예인들까지도 열광하는 퍼 슈즈에 대해 알아보자.

기본 아이템으로 최고 인기를 누리는 양털(UGG)부츠를 비롯해, 안팎의 부분 부분을 퍼 소재로 멋을 낸 구두, 앵글부츠, 롱부츠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퍼 트리밍된 슈즈는 따뜻한 보온성과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해서 코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타 쇼핑몰이나 시중에서는 만나 보기 힘든 저렴한 가격에 단독 기획 상품들을 선보이며 업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여성 구두 쇼핑몰 스타일 신꼬 (www.stylesinkko.com) 에서는 특색 있는 각양각색의 윈터 슈즈를 선보이며 매력 있는 겨울 코디를 제안했다.

2010년 퍼 테일 제품은 지난해들과는 달리 밍크 퍼 소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디자인이나 칼라가 다양해 졌지만 이외로 스타일링이 쉽다. 가장 손쉬운 코디로 레깅스나 타이즈, 스키니 진과 함께 스타일링 하는 방법으로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여러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양털부츠 - 여성 필수 코디 아이템으로 뽑힌 양털부츠는 어그부츠라고 불리기도 하며, 해가 지날수록 칼라와 디자인이 다양해지고 있다. 올해는 고급스럽고 꽉 찬 느낌의 밍크퍼 디자인이 주를 이뤘으며, 기본 디자인에 톡톡 튀는 칼라, 또는 포인트 장식이나 레이스업 끈이 들어간 제품등 변형된 디자인들도 눈여겨 볼만 하다.

워커부츠, 부티, 앵글부츠 - 가을 겨울 주목받는 트렌드 아이템으로 워커 부츠와 부티 역시 여러 가지 소재와 퍼 트리밍으로 색다른 매력을 주는 상품이 많이 나왔다. 매니쉬한 느낌의 워커힐도 털 테일 하나로 여성스럽고 귀여운 느낌을 주는 게 특징이다.

스노우 부츠, 패딩 부츠 - 2010년 또 다른 유행 디자인으로는 스노우 패딩 부츠를 꼽을 수 있다. 패딩 점퍼와 같은 기능성 소재에 방수기능.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올 겨울 트렌드로 떠올랐다. 세탁도 물걸레 등으로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오염 문제로 사기 힘들었던 화이트칼라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그냥 통부츠로만 제작되던 과거와는 달리 집업에 하이힐 디자인까지 제작되어 날씬한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퍼부츠, 털 부츠 - 롱부츠나 하프 기장의 부츠에도 퍼테일 디자인들이 강세다. 입구의 접이 부분에만 포인트를 준 디자인부터 발끝까지 따뜻한 털이 들어간 디자인까지 다양하다. 털 안감이 들어갔어도 슬림핏을 내주는 디자인까지 선보여 많은 여성이 찾는 코디 아이템이다.

추운 겨울을 예상하듯 에스키모 룩이 뜨면서 에스키모 부츠, 강아지 부츠라 불리는 털로 덮인 부츠등도 선보였다. 에스키모룩은 퍼 트리밍된 풍성한 아우터에 하의는 최대한 슬림하게 연출하는 게 좋다.

퍼구두 - 퍼 부츠 만큼이나 인기가 좋은 디자인이 있다면 구두가 아닌가 싶다.

올해 신상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천연 토끼털 등의 소재로 콤비가 된 디자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중 느낌이 좋고 고급스러운 주름 벨벳 소재와 토끼털과 비즈 장식 포인트가 들어간 상품과 전체적으로 펄감이 도는 펄 스케일 소재에 토끼털 장식이 들어간 상품은 오프라인 등장과 함께 인기몰이중인 강추 신상품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퍼 슈즈의 인기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에 반해 많은 고객의 욕구를 충족 시켜줄 곳은 많지 않다.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30대 여성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한 여성 구두 쇼핑몰 `스타일 신꼬`는 차별화된 가격과 디자인, 발 빠른 유행과 트렌드로 패셔니스트들의 갈증을 해갈해줄 패션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 겨울 슈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타일 신꼬에 방문해보자.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