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직 조합장은 지난 2007년 초 고객을 위한 아이디어로 영업시간 종료 후 365코너를 찾는 고객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부드러운 클래식음악이 흘러나오는 이 두가지를 환경 개선했다.
박 조합장은 지난2005년 조합장으로 취임 당시 3000억원 규모의 서울 지역농협 중 하위권 지역농협에서 지난11월 상호금융 1조원을 달성하여 이제 당당히 상위 그룹에 속하는 대형농협으로 성장했다. 박성직 조합장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고객 감동의 서비스 정신이고 다시 농협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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