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예탁결제원은 임직원자녀와 저개발국 해외아동과의 1:1 결연 지원을 시작으로 제3세계 저개발국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해외 구호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지원 등에 협력하며 해당국가의 지역사회발전과 사랑을 전하는 일을 함께 하기로 한 것.
예탁결제원의 이수화 사장은 "회사의 비전인 "글로벌 파트너 KSD"에 맞춰 국제사회 사회공헌분야의 정보교류 및 활동에 함께 동참하기를 희망한다"며 "(사)월드쉐어와 함께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제3세계 빈곤아동들에게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공헌활동 노력으로 2010년 9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이웃돕기 유공)한 바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