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이사 부회장은 경남고,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금융감독원을 거쳐 삼정회계법인에 입사한 이래 삼정KPMG Advisory Inc. 대표, 삼정회계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윤부회장은 대표이사 취임 이래, 인재가 기업 경영의 바탕이라는 `Employer of Choice` 의 경영 철학으로 최근 5년간 평균 13.1%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수익성 등 질적인 면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경쟁력을 창출했다.
또한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 (K-IFRS)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세운 것 등으로 높이 평가 받는다.
이 밖에도 윤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국 공인회계사회 윤리조사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감사대상 및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