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험개발원, 車보험 단체계약 인수서비스 개선

이미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10-31 22:56

기존 시스템 개선 11월부터 제공 예정
손해율 판단 및 신속한 계약인수 지원

보험개발원, 車보험 단체계약 인수서비스 개선
보험개발원은 지난 28일 자동차보험 단체계약 인수 지원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11월부터 보험사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단체할인할증시산자료 조회시스템은 단체업체의 최근실적 파악이 용이하도록 수정경과보험료, 손해액 등 업체별 손해상황을 매월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자동차보험 단체계약대상 선정기준은 동일 피보험자로 가입한 대수를 기준으로 최종 1년간 평균유효대수가 기준이상인 경우로, 영업용은 10대 이상, 업무용은 전 차량 일괄계약 자동담보특약 가입이후 50대 이상이 기준이다. 보험사에서 단체계약을 인수하기 위해서는 신규 대상 업체의 경우 단체할인할증 평가의 기본 단위인 ‘보유자코드’를 부여받아야 하며, 기존 업체의 경우에는 대상 업체에 대한 적용률을 제공받아야 한다.

보유자코드는 단체업체별 고유번호로서 10월말 현재 월 평균 약 180건이 부여되고 있으며, 총 부여건수는 3만1500여건 정도이다. 보유자코드를 부여받기 위하여 보험사 담당자는 관련서류를 팩스로 전송하고, 전화통화를 통한 확인절차를 거쳐야 한다. 업무방식으로 인하여 불필요한 시간지연 및 비효율적인 요소를 안고 있었으며, 또한 단체 대상 업체에 대한 적용률이 년 1회만 산출됨에 따라 계약기간 중 업체별 실적을 관리하기 어려워 최근의 계약정보와 사고정보가 반영된 업체별 손해상황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보험개발원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하여, 보유자코드를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신청 및 부여할 수 있는 ‘보유자코드 부여시스템’과 단체업체의 담보별 손해상황을 매월 산출하여 보험정보망을 통한 조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할인할증시산자료 조회시스템’을 이번 회계연도의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자동화 된 온라인 코드신청·부여과정의 처리시간 단축·과거 신청내역 조회 등 추가기능을 제공함에 따라 업무의 효율화 및 자원절약 등의 장점과 보험정보망을 통해 대상 업체의 손해상황을 조회할 수 있어 보험사의 정확한 손해율 판단 및 신속한 계약인수가 가능해졌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이러한 서비스들은 보험계약 인수업무에 있어서 신속·정확한 업무처리를 가능하게 하고, 불필요한 민원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험개발원은 국내 최고의 보험통계전문기관으로써, 제공서비스 영역의 확대와 품질강화를 통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美·日 기반 신흥시장 공략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일본과 미국 등 기존 해외 거점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해외 수입보험료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신흥시장에서는 지분투자와 현지 파트너십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대해상의 해 2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 베트남 방카 강화…그룹 금융망 잇는다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라이프가 베트남에서 방카슈랑스를 중심으로 영업 기반을 확대한다.여러 국가로 진출 범위를 넓히기보다 신한금융그룹이 현지에 구축한 금융망을 활용해 고객을 확보하고, 베트남 사업을 글로벌 진출의 표준 모델로 만든다는 전략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라이프생명보험베트남은 천상영 3 교보라이프플래닛 역사속으로…디지털 전략 이끈 차남 신중현 상무 교보생명 글로벌 역할 커지나 [교보생명 3세 경영]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교보라플)이 교보생명 흡수합병 수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차남인 신중현 SBI저축은행 상무가 2020년부터 약 6년간 이어온 독립 디지털보험사 도전도 사실상 막을 내렸다. 신 상무는 지난 4월 교보라플 디지털전략실장에서 물러난 뒤, 교보생명 글로벌제휴담당이라는 직책을 맡은 만큼 합병 이후 그룹 내 역할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교보라플의 사업과 인력을 흡수합병하기로 의결했다. 금융당국의 합병 인가 등을 거쳐 오는 2027년 4월 통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합병 후에는 교보생명 내 독립조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