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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Kodex ETF` 업계최초 순자산 3조 돌파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10-18 13:34

전체 ETF 5조 8천억원 중 52% 비중 차지

삼성자산운용은 삼성Kodex ETF시리즈 총 16개 상장 종목의 순자산 총액이 3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국내 ETF 자산 총액(5조 8000억원)의 50%가 넘는 수치다.

연초 순자산 1조 8천억원에서 1조 2천억원이 증가해 올해만 6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인 것이다. 특히 대표지수ETF인 KODEX200 과 KODEX삼성그룹주의 자산이 각각 7,000억원, 1,600억씩 늘어났다.

KODEX조선, KODEX자동차 ETF 등도 뛰어난 수익률을 보이면서 섹터 ETF도 연초 567억이었던 순자산이 1,335억으로 두 배 넘게 성장했다.

삼성운용은 이러한 성과가 다양한 상품 개발 능력, 운용능력과 시장에서 ETF의 활용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삼성운용의 KODEX레버리지, KODEX인버스, KODEX골드선물ETF 등 신상품을 적기에 출시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수단을 제공했다. 올 들어 10조가 넘는 펀드환매 속에서도 2009년9월29일과 2010년2월17일에 각각 신규로 상장된 KODEX인버스와 KODEX레버리지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2,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신규로 유입됐다. 전체 Kodex시리즈에는 총 1조 667억의 자금이 유입돼 올 ETF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또 KODEX 조선 및 KODEX 자동차 ETF의 올 수익률이 66.04%, 50.17%로 국내 주식형펀드중 1,2위를 기록하는 뛰어난 운용 성과로 섹터 ETF에 대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제로인 10/15일자 기준)

삼성자산운용 배재규 상무는 “ETF업계의 리딩컴퍼니로서 상품개발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기울이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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