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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기부참여형 펀드 활성화’ 추진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9-19 17:10

친서민 정책 일환, 공익형 투자상품 확대

금투협 ‘기부참여형 펀드 활성화’ 추진
금융투자업계가 친서민 정책 일환으로 기부 참여형 펀드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 16일 금융투자협회 황건호 회장<사진>은 ‘금융투자업계 친서민정책 및 사회공헌방안’ 발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자본시장의 성장 대비 그동안 서민과 중소기업에 다가가려는 노력이 부족했었다”며 “기부 참여형 펀드를 조성해 공익형 투자상품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이번 발표안에 따라 ‘금융투자업계 사회공헌 협의회’(가칭)도 설치돼 운영된다.

또한 계층간 금융정보 격차 축소와 청년실업 해소등을 통해 서민 및 미취업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무료 금융교육기회도 확대될 전망이다. 황 회장은 “금융투자업계와 투자자가 공동으로 금융투자수익의 일정분을 공익단체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형 금융투자상품 개발도 활성화 할 것”이라며 “아울러 자본시장을 통해 신성상 기업과 유망중소기업들의 자금조달이 원활토록 녹색 및 신성장 분야 투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계획안은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중소기업과 서민과의 소통을 위해 추진된다.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 등 증권유관기관장들은 “이번 방안을 계기로 그동안 증권유관기관과 금융투자업계가 추진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체계화해 활성화하자”며 “자본시장의 성장에 따른 성과를 중소기업과 서민층이 따뜻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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