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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은행, 환경 어려운 고객에 대출금 감면혜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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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9-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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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은행, 환경 어려운 고객에 대출금 감면혜택
“알프스론 신용대출을 받아 1년정도 상환하고 있었던 직장인입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께서 뇌종양으로 투병하시며, 병원비 부담 또한 만만치 않아 알프스 엔젤서비스를 신청하게 됐고 1달여 뒤 남은 원금을 모두 감면받는 도움을 받게 됐습니다. 은행의 제1목적이 이윤추구라고 하지만 이렇게 힘든 상황에 놓인 고객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고마운 사회사업이며, 타 은행에서도 적극 시도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제 상황에 대해 공감해주시고, 진심 어린 걱정으로 적극 상담해 주시며 알프스 엔젤서비스를 이용하게 해주신 박○○ 대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서민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민밀착 금융상품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

우선 대출 금리가 연 22.8%~28.8%인 알프스 스피드론을 내놓고 있다.

이 상품은 기존 신용대출과는 차별화된 서민들을 위한 저금리의 신용대출로서 빠르고 신속한 대출을 원하는 서민들의 금융 수요를 충족시키는 소액신용대출 상품이다.

어려운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는 알프스엔젤서비스도 내놓고 있다.

알프스론 고객 중 불의의 사고 및 재난으로 불가피하게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는 생계형 채무 불이행자에 대해서 그 채무를 전액감면하고 신용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2007년 6월 실시 이후 현재까지 17건, 약 1억원의 채무를 감면 해주고 있다.

이밖에 금융기관 최초로 아기를 출산하면 우대금리를 주는 별둘별셋 정기예금·정기적금, 헌혈이나 사회봉사활동 시 특별금리를 주는 사랑나눔 정기적금, 연간 누적불입액의 0.3%를 녹색성장에 기부하는 내가그린 세상 적기적금을 내놓고 있다.

아울러 당기순이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며 지난 2002년 이래 지속적으로 나눔경영을 전개 중이다.

특히 ‘이웃사랑 봉사단’으로 명명된 사내 단체의 정기적 봉사활동 실시(한달에 1회씩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복지시설을 방문, 해마다 임직원 헌혈 및 구세군활동 실시, 사랑의 연탄/쌀 나누기) 등 지금까지 후원해온 복지시설 수는 30여개에 이르고 방문한 횟수는 200회를 넘어섰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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