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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서민대출 특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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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8-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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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지역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원규모 3000억원을 한도로 개인 및 영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민 생활안정자금대출 특별지원’을 지난 4일부터 실시하고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그간 지역은행으로서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에게 자금지원을 아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소득증빙이 어려운 영세자영업자 및 서민들에게 최소한의 서류만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자금을 확대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난 2007년 7월 서민전용 대출상품을 시판한 이후 그 동안 3만 4000여명에게 약 1700억원을 지원,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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