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관계자는 “그간 지역은행으로서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에게 자금지원을 아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소득증빙이 어려운 영세자영업자 및 서민들에게 최소한의 서류만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자금을 확대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난 2007년 7월 서민전용 대출상품을 시판한 이후 그 동안 3만 4000여명에게 약 1700억원을 지원,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