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대형 3사에 이어 가장 높은 신계약(월초보험료) 실적으로 시장 내 위상을 강화한 신한생명은 이날 전략회의에서 올해 전략목표인 ‘차별화된 성장, 미래경쟁력 확보’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는 ‘기초가 튼튼한 영업기반 구축’과 ‘기본에 충실한 영업체질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수설계사 도입/육성 및 판매조직 정예화로 생산성을 제고하고, 판매채널별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초가 튼튼한 영업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차별화 된 마케팅과 경쟁 우위의 상품개발을 통해 보장성보험 판매점유율을 40% 이상으로 확대하고, 완전판매 중심의 정도영업으로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등 기본에 충실한 영업체질을 정착시키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