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역 소외계층과 전통시장 영세상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 개소한 이번 부산지사는 대전(은행동),서울(창동)에 이은 3번째 지사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경학 KB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사진 좌로부터 4번째)은 “KB미소금융재단 부산지사 설립은 KB국민은행이 그 동안 축적해 온 차별화된 서민금융서비스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KB국민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것”이라며 “부산지역 소외계층과 전통시장 영세상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감동적인 자활 성공의 이야기들이 모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서민금융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