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머니가 실시한 이번 설문에서 씨티 프라이빗 뱅크는 한국의 고액 자산가들로부터 자산 관리의 다양한 측면에 걸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아시아머니는 홍콩의 유력 경제 전문지로 지난 2005년부터 매해 설문 조사를 통해 아시아 지역 금융기관 중 최고의 프라이빗 뱅크를 선정해오고 있다. 본 조사는 실제로 프라이빗 뱅킹을 이용하는 자산가들이 설문에 참여하여 이루어지므로 그 의미가 크며, 특히 올해는 아시아 지역 전체에서 총 2,287명이 응답하며 아시아머니 프라이빗 뱅킹 설문 역사상 가장 큰 참여를 기록했다.
설문의 응답자들은 각자 투자 상담의 질, 포트폴리오 관리 및 상담, 상품의 질과 다양성 등으로 이루어진 질문에 대해 선호하는 프라이빗 뱅크를 응답하였으며 씨티 프라이빗 뱅크는 전세계적으로 갖추어진 글로벌 네트워크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명성, 거액 자산가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 및 담당 PB들의 집중된 1:1 서비스 등의 요인으로 전반적인 질문에 걸쳐 고객들로부터 높은 선호를 얻었다.
또한 응답자들은 프라이빗 뱅킹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투자상품의 성과, PB의 비밀유지 및 보안, 금융기관의 안정성 및 투명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씨티 프라이빗 뱅크 코리아의 정복기 대표는 “거액 자산가들은 투자 자금의 규모가 큰 만큼 시중에서 찾기 힘든 개개인 별로 맞춤화된 상품과 뛰어난 성과를 추구한다"며 "씨티 프라이빗 뱅크는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장을 면밀히 관찰하며 글로벌 금융 파트너로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감성적인 서비스 보다는 프라이빗 뱅킹의 본질인 고객 자산관리 자체에 집중하고 있으며 우리의 이러한 면이 고객에게 높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며 "아시아머니 2010년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에 선정된 만큼 고객이 원하는 차별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