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퀵-플러스론’의 대출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상이(최저금리 12.7%)하며, 최고 1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 대출은 은행거래 실적이 없거나 소득증빙이 어려운 주부, 계약직·일용직 종사자, 영세자영업자 등에게도 지원이 가능하며, 취급수수료가 없고 1개월 이상 이용하면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다.
서브크레딧론은 지난 2007년 7월 은행권 최초의 서민전용 대출상품으로서 그동안 3만4000여명에게 약 1700억원 지원,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퀵-플러스론은 당일대출을 원칙으로 신속하게, 최소한의 서류만으로 간편하게 지원하는 신용대출로, 은행 문턱을 낮추어 모든 고객이 빠르고 편리하게 은행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