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선발된 장학생은 지난 4월부터 모아저축은행의 고객과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재단이사회의 심의과정을 통해 선발했으며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학업성적으로 학구열이 남다른 학생을 우선 고려해 선발했다고 밝혔다.
모아재단은 경인지역을 대표하는 모아저축은행의 창업주인 김상고 회장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및 장학 사업에 대한 평소 소신을 실천하고자 지난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재단 이사장 김상고 회장은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키우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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