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투자증권, 우량채권 특판

김경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12-17 10:32

은행 정기예금 대비 1%~4%P 높아 인기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최근 주식시장의 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시장마저 위축되는 등 투자처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금리매력이 있는 여신금융사 채권과 BBB급 이상 회사채 등에 일반 투자자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회동)은 신용등급 A+ 이상 우량채권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채권은 `산은캐피탈 채권`과 `기은캐피탈 채권`, 그리고 대한항공 장래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자산유동화증권인 `KAL제4차1-4`, `KAL제4차1-5`이며 수익률은 연 5.30%~5.80% 수준이다.

아울러 고금리를 선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삼환까뮤 회사채`도 연 8.30%의 수익률에 판매하고 있다.

김종은 NH투자증권 채권영업팀장은 "개인들도 우량채권에 투자하여 만기까지 보유하면 은행 예금보다 1억원당 1백만원 이상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번에 판매하는 채권들은 매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이자수입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각 채권의 판매는 12월 18일(금)부터 NH투자증권 전 지점에서 이뤄지며 계좌개설과 동시에 액면금액 1백만원 이상 단위로 살 수 있다.

( 문의전화 : 02-2004-4758, 4778)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