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세계적인 회계컨설팅업체 언스트앤영한영회계법인이 주최한 ‘제3회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Ernst & Young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마스터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이 날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마스터(Master)상은 자산운용 부문 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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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기사 모아보기 회장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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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기사 모아보기 사장 △산업재 부문은 태웅 허용도 회장 △소비재 부문은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부문은 티엘아이 김달수 사장 △특별(Special) 부문에는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와 관련 어윤대 심사위원장은 “마스터상을 수상한 박현주 회장은 차별화된 전략과 원칙 중심의 투자,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창업 10년 만에 미래에셋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투자전문 그룹으로 성장시켰다”며 “단순한 투자성과를 넘어 뮤추얼펀드, 은행의 펀드판매, 적립식 펀드, 해외펀드, 자산관리형 증권사 등 끊임없는 혁신을 주도하며 블루오션을 개척한 점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