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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차이나진주찾기주식펀드’ 리모델링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9-08 11:20

신흥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부자산운용은 ‘동부차이나진주찾기증권투자신탁 제1호[주식]’를 리모델링 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동 펀드의 해외위탁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Guotai Junan Assets (Asia) Ltd (국태군안자산관리(아주)유한공사)`와 2009년 9월 1일자로 위탁운용계약을 해지하고, 직접 운용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오랜 중국관련펀드 운용경험을 가진 홍콩 현지의 투자전문회사인 Hamon Investment Management Ltd.(하몬투자운용)과 자문계약을 맺고, 종목선정 및 투자전략에 대한 자문을 받는다. 자문은 펀드 또는 고객의 비용이 아닌 동부자산운용에서 직접 부담한다. "동부차이나증권투자신탁제1호[주식]" 펀드를 직접 운용해본 Know-how와 해외 유수 기관의 자문과의 결합이 주목된다

아울러, 핵심투자전략의 명확한 전달을 위해 투자신탁(펀드)명을 ‘동부차이나진주찾기증권투자신탁 제1호[주식]’ 에서 ‘동부그레이터차이나중소형주증권투자신탁제1호[주식]’으로 변경했다.

기존에 투자목표로 했던 지역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고, 중소형주에 투자했던 전략을 펀드명에 노출시키고자 ‘동부그레이터차이나중소형주증권투자신탁제1호[주식]’으로 변경한 것이다. "그레이터차이나"란 홍콩, 중국, 대만, 싱가폴 등 중화권지역을 표현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차이나 펀드들이 중국 관련 대형 우량주 위주로 투자해왔던 것에 비해 이 펀드는 국내 최초로 투자신탁 자산총액의 50% 이상을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그레이터 차이나 지역 중소형주에 집중투자하고, 또한 상장예정인 신규공모주식(IPO) 공모에도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동 펀드가 목표로 하고 있는 투자지역인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의 주식시장을 전반적으로 잘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MSCI AC Golden Dragon인덱스로 비교지수를 변경하였다.

동부운용측은 “장기 고성장하고 있는 중국은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며, 대형주에 비해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동부그레이터차이나중소형주증권투자신탁제1호[주식]"은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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