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은선물, 증권업 예비인가 받아

허과현 기자

hkh@

기사입력 : 2009-07-16 17:52

부산은행, 종합금융그룹 기반 구축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부은선물이 16일 금융위로부터 증권업진출을 위한 예비인가를 승인받았다.

부산은행의 자회사인 부은선물이 증권업 진출을 위한 예비인가를 받음에 따라 부산은행은 지방은행중 최초로 증권업 진출의 길을 열게 됐다.

이로써 부산은행은 부산지역에 영업기반을 둔 새로운 증권사 설립을 추진하게된다.

부산은행 성세환 경영기획부장은 "10월 중 본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며"정부의 본인가가 나오는대로 부산은행과 연계한 증권 영업을 시작해 단기간내에 영업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증권업 진출을 계기로 은행 영업점 중 유휴공간을 증권사 객장으로 운용하는 한편, 부은선물에 투자매매업과 집합투자업을 추가하고 M&A나 IPO같은 기업금융업무 등을 주력해 종합금융투자회사로 육성 한다는 방침이다.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