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효성캐피탈, 합병으로 미래성장 동력 확보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03-08 17:2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효성캐피탈, 합병으로 미래성장 동력 확보
효성캐피탈(사장 고준용)은 합병을 기반으로 여신전문업계 리딩 컴퍼니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2009년 2월 1일부로 효성그룹이 2007년에 인수한 스타리스와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 생존과 위협을 넘어서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는 성장동력 확보했다는 평가다.

공작기계 리스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효성캐피탈은 의료기기 분야에서 이미 업계 수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스타리스의 합병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메르세데스 벤츠 딜러업체인 더클래스 효성과의 사업연계에 따라 영업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기반으로, 효성캐피탈은 핵심사업 강화, 리스크관리 강화, 내부역량 강화라는 09년 전략과제를 제시해 위기의 파고를 돌파하고 있다. 핵심사업 강화를 통해 현재 리스부문 선두인 공작기계, 의료기기 부문의 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캡티브인 더클래스효성과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등 선택과 집중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리스크관리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