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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투자자금 국내증시 유입 기대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3-04 20:41

금투협, 호주금융협회와 투자확대 MOU

호주 투자자금 국내증시 유입 기대
이명박 대통령의 아주 순방에 동행한 한국금융투자협회가 4일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금융협회 2곳과 금융투자 협력강화와 투자확대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자본시장법 제정시 주요 벤치마킹 국가였던 호주와 함께 국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은 4일 로버트 프리슬리 호주금융시장협회장, 리차드 길버트 투자금융서비스협회장과 함께 만나 △금융투자산업 및 자본시장관련 정보의 교환경로 구축 △금융전문인력의 교육 및 상호 자격인증 추진 △아태지역 자본시장 발전과 금융투자산업의 위상제고를 위한 공조 △양국 금융투자회사의 상호진출 지원 및 투자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MOU를 맺었다.

앞으로 양국 3개 협회는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분야별 세부과제를 조율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금투협은 “이번 MOU로 양국 협회를 통한 금융전문인력 양성교육 협력 강화 및 자격인증 교류방안 추진 등 인적, 물적 교류곀苾?확대로 한-호주 금융투자산업의 공동발전 기반이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글로벌 금융투자회사인 맥쿼리그룹 등 호주 금융투자회사의 한국 직접투자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왼쪽부터) 황건호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앤서니 번 호주 무역대표부 차관(국회의원), 리차드 길버트 호주투자금융서비스협회 회장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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