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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후보 이종휘씨 확정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6-05 17:50

내부 출신 은행장 탄생에 환영

우리은행장 후보 이종휘씨 확정
차기 우리은행장에 이종휘 전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이 내정됐다.

우리은행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이재웅닫기이재웅기사 모아보기 前 성균관대 부총장)는 차기 은행장후보 추천을 위해 후보자 공모, 서류 심사, 면담 등 공정하고 투명한 선임 프로세스를 진행한 결과, 이종휘 前 수석부행장을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은행장후보로 추천된 이종휘 前 수석부행장은 194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 우리은행에 입행, 영업점과 본점에서 두루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여의도중앙지점장, 재무기획팀장 등을 거쳐 2001년 임원으로 승진, 신용관리본부, 기업금융고객본부, 경영기획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04년부터 3년간 수석부행장으로서 은행 영업을 총괄하며 우리은행의 비약적인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종휘 후보의 37년 간 은행 업무 경험으로 체득한 금융업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식견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미래지향적인 리더십과 균형 잡힌 경영전략을 통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 극대화, 비이자수익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 선제적 리스크관리 및 성과주의 문화 확산 등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적임자라고 판단하였다.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내부 출신 은행장 탄생을 환영하고 있으며, 그 동안의 경영공백을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하고 조직의 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종휘 후보는 오는 26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우리은행 제5대 은행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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